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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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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서와함께 작성일21-10-08 17:04 조회1,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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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이 어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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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층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선 강남의 유일한 빈자촌貧者村구룡마을. 유진(가명·17)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곳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의 여름, 유진이 네 다섯 가족은 무허가 판자촌의 단칸방에서 선풍기 한 대로 무더위를 견디며 힘겹게 살아갑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또래 친구들과 다름없이 밝은 유진이지만, 불우하고 열악한 환경은 유진이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겼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발병한 뇌전증으로 오랫동안 약물치료를 받아야 했고, 자해도 했습니다


유진이의 상황을 아셨던 구룡바오로공부방 수녀님은 유진이네의 부족한 부분을 두루 채워주셨습니다. 수녀님의 도움으로 시작한 심리치료를 통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는데, 1월 여동생(7)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진이에게 동생은 무척 소중했습니다


많은 질병을 갖고 태어난 동생을 돌보며 물리치료사가 되려는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건고등학교에 입학해 꿈을 키워갔습니다. 그런데 유진이가 동생을 간호하던 중,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동생이 위독해졌습니다. 동생의 죽음이 자신의 부주의 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아물고 있던 마음의 병이 도졌습니다. 그동안 동생과 유진이를 치료하기 위해 쓴 돈은 2,000만 원의 빚으로 남았습니다


아버지는 10년 전 직장을 잃은 후 술에만 의존하여 경제 능력을 상실하였고, 어머니는 두 살배기 남동생 때문에 경제활동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갓 직장 생활을 시작한 언니의 100만 원 남짓한 월급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로 다섯 식구가 살기에는 너무 버겁습니다


유진이가 동생에 대한 자책감을 떨쳐내고 꿈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이웃의 사랑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유진이가 평범한 여고생의 꿈과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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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소식지에 실린 베트남 청년 응우엔 반 뚜안 님과 아영이 남매를 위해 모두 48분이 49,068,400을 보내주셨습니다그 외 긴박한 위기에 처한 세 분도 도와드렸습니다사랑의 기도와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년 소식지 4사마리아 사람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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