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구약성경과 작은 신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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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서와함께 작성일21-03-30 11:20 조회11,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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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과 작은 신들》 출간!
그리스도교 신앙의 뿌리에서 발견한 고대근동 신화와 언어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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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작은’ 신들이 나오나?
엄마신, 삼촌신, 입의 신, 불의 신, 이슬신, 번개신, 풍우신, 태양신, 곡식의 신, 샘의 신, 열병의 신, 죽음의 신, 밤의 신, 커룹과 용….
정말 구약성경에 이런 신들이 나온다는 말인가? 가나안 신으로 유명한 바알 신과 아세라 여신은 나오지만, 이런 잡다한 신들이 도대체 어디 나오지?
매우 흥미롭게 쓰인 이 책을 접하면 구약성경을 보는 또 다른 눈이 뜨일 뿐 아니라, 기존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여 신앙의 빛으로 드러내는 신약성경도 새롭게 보일 것이다.
지은이 : 주원준
가톨릭 평신도 신학자.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구약학(성서언어학)과 고대근동언어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이며, 서강대에서 구약성서, 히브리어, 고대근동어, 고대근동종교, 유다교 등을 강의한다. 가톨릭 평신도 신학에도 관심이 많다. 〈신학전망〉 편집위원이며, 의정부교구 사목평의회,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복음선교위원회, 교황청 사목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의 창립이사로 봉사하고 일한다. 2012년 《구약성경과 신들》로 제16회 한국가톨릭학술상(가톨릭신문사) 연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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