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아름답게 나이 들기 위하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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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서와함께 작성일21-10-21 11:50 조회10,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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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나이 들기 위하여 》 출간 !
노년을 위한 영적 동반 안내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갈 수있을까?
이 책은 영적 동반의 원칙과 목적에 대한 일반론에서 시작하여, 노인을 영적으로 동반하는 데 기준과 근거가 되는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이어서 구체적인 동반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의 독일어판 원제는 ‘노년을 위한 영적 동반 안내’이다. 제목대로 노년기에 들어선 이들을 우리가 어떻게 영적으로 동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그러한 영적 동반을 통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노인들 자신을 위한 책인 동시에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태도와 실천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군가의 나이 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하면서 내가 앞으로 걷게 될 여정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모두가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지혜를 얻기 바란다.
-저자 소개
지은이: 안젤름 그륀
안젤름 그륀 신부는 1945년에 태어나 19세에 베네딕토 수도원에 입회한 후 지금까지 베네딕토회 뮌스터슈바르작 대수도원에서 살고 일했다. 그륀 신부는 영적 동반자로 활동하고, 피정, 단식, 관상과 꿈의 심층심리학적 해석 등의 연수를 이끌었다. 그는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스도교 저술가이다. 영성과 삶의 기술뿐 아니라 행복과 내적 조화, 긍정적 생활감정 등의 주제를 다룬 그의 책들은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륀 신부의 책들은 영적 주제들, 묵상, 관상과 단식을 놀라운 감정이입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한다. 단순한 일에서 긍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그의 지혜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궁극적 메시지는 이렇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모든 사람에게는 힘의 원천이 잠재되어 있다.
옮긴이: 김선태
전주교구 소속으로(1989년 사제 서품)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기초신학 박사). 전주 가톨릭신학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등에서 사목하였고,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이다(2017년 주교 서품).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등 많은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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