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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날마다 새로워지는 선물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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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글: 유경촌 주교/ 그림: 정미연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발행일 2018년 2월 14일
크기 140X205mm(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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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책소개

 

 

사순 시기에 매일매일 작은 실천하기
이 책이 다른 묵상집과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사순 시기 동안 묵상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날마다 평일 미사에 참석하기, 매일 아침 기도와 저녁 기도 바치기, 단식하기처럼 하느님과 가까워지기 위한 실천 이외에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이웃의 혼자 사는 노인을 도와주기 등 일상에서 작은 희생이나 선행을 봉헌하도록 이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실천하는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고, 타인보다 자신만을 생각했거나,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을 거절하지는 않았는지, 앞으로 다른 사람과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등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순 시기 동안 실천한 일들이 모여 마침내 주님 부활 대축일에 예수님께 작은 기쁨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단식과 기도와 자선은 사순 시기 생활 정신의 요약입니다. 단식은 자신에 대한 절제와 극기의 상징이고, 기도는 내 삶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자선은 단식과 기도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물론 이 세 가지는 상호 보완적이어서 셋 중에 어느 하나가 빠지면 다른 것이 불완전해집니다. 
― 14쪽, ‘하느님 앞에서’ 중에서

우리 영혼에 말을 걸어오는 글과 그림
이 책에 실린 유경촌 주교의 글에는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심이 잘 드러나 있다. 유 주교의 솔직한 자기 고백과 간절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이끈다. 또한 독자가 때로는 성경의 인물에 자신을 비추어 생각해 보게 하고, 때로는 고난을 받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이들은 무심코 가졌던 잘못된 생각, 버릇처럼 대는 핑계, 소홀히 여기며 지나친 부분 등 자신이 지금껏 한 생각과 행동을 성찰하게 됨과 동시에, 앞으로 신앙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바를 굳게 다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을 그린 정미연 작가는 자신의 깊은 신앙심을 담아 수많은 성화를 그려 왔으며, 성화를 ‘가슴을 두드리는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작가는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작업하는 동안에 주님께 뜨거운 기운이 내려와 자신을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을 보고 묵상하면서 작가가 느낀 깊은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묻고 찾으며 그에 비추어 자신을 반성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하느님의 뜻보다 내 뜻, 나의 계획과 집착을 고집하며 살아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번 사순 시기에는 예수님 대신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싶습니다. 나의 이기심과 자존심, 낡은 생활 방식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 142쪽,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중에서
목차

 

목차

 

차례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사순 제1주간 사랑의 길

사순 제2주간 믿음의 길

사순 제3주간 희망의 길

사순 제4주간 가난의 길

사순 제5주간 순명의 길

성주간  부활의 길

저자소개

 

저자소개

 

지은이: 유경촌 주교
1962년 서울 출생으로 1992년 1월 사제품을 받았다. 1988년부터 1998년까지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와 프랑크푸르트의 상트게오르겐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교구 목5동 성당 보좌 신부를 거쳐 가톨릭대학교 교수, 통합사목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8월부터 명일동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했다. 2013년 12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린이: 정미연
효성여대 회화과 졸업. 뉴욕 Art Student of League 수확.

1995년 세검정 성당 기공 기념 개인전을 비롯하여 정미연 테라코타전(가나아트 스페이스), Third Millennium Figures of the Future(로마, 한국 대표), 세계평화미술전, 정미연 생의 표정들전, 예수 수난 2인전, 정미연 생의 하모니전, Ite Missa Est(가나아트센터 미루), 형과 색으로 드리는 기도(평화화랑),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가나인사아트 초대전) 등의 전시와 여주 사도의 모후집(바오로딸), 성당 집자가상, 14처, 감실, 성모상 제작, 성결대학교 홍대실홀 벽화 등을 작업하였다.

묵상 그림집으로는 <내가 발을 씻어 준다는 것은>, <그리스 수도원 화첩기행>, <이육사 탄생 110주년 기념 시화집>을 출판하였다. 2015년에는 서울 주보 표지와 평화신문 ‘그림으로 읽는 복음’을 1년 동안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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