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지나친 학술적 접근으로 독자에게 성경에 대한 거부감이나 거리감을 주기보다, 탈출기의 메시지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필자의 뜻이 담겨 있다. 이집트 탈출 후 시나위 산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과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그들은 유혹에 흔들리고 때론 하느님과의 계약을 저버린다.
하느님이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시는 것은 당신의 자발적 의도와 약속에 따라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렇지만 백성의 불충실이 아니라 그들의 신실한 응답이 하느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하느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주신 계명을 살아내는 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시는 그분의 초대에 응답하는 길일 것이다.
책 속에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신약의 하느님 백성은 광활한 세상에서 온갖 시련과 시험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자비하신 하느님과의 결속을 강화하도록 요청을 받고 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모든 이가 광야를 경험한 하느님의 백성을 기억하며 달릴 길을 끝까지 달리고 주님으로 가득 채워져 마침내 사도 바오로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10쪽).
이집트 탈출의 종착지는 약속의 땅이 아니라 주님이시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보다 먼저 주님을 만나도록 인도되었다. 이집트 탈출에서 주님과의 만남은,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맺는 계약에서 구체화된다. 이때 너희야말로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5절)이라는 말씀으로 이 사실을 강조한다(24쪽).
목차
머리말
제3부 시나이에서의 이스라엘 탈출 준비(19,1-40,38)
1.주님 현존의 도래와 계약 체결(19,1-24,18)
2.예배를 위한 주님의 가르침(25,1-31,18)
3.이스라엘의 첫 번째 불순종과 그 결과(32,1-34,35)
4.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이스라엘의 순종(35,1-40,38)
간추린 참고 문헌
지은이 소개
지은이: 박요한 영식 신부
서울대교구 사제로(1982년 수품)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수학했으며(성서학 박사 S.S.D.),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황청 우르바노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2008년부터 교황청 성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세기 1·2》, 《탈출기 1》등을 비롯하여 많은 저서와 역서를 펴냈다.
탈출기1를 펴내고 2년 후에 펴낸 탈출기2는 탈출기1의 머리말에서 이미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지나친 학술적 접근으로 독자에게 성경에 대한 거부감이나 거리감을 주기보다,
탈출기의 메시지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작성했다고 말한다. 탈출19-40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 산에 도착하여 주님이신 하느님과의 계약을 체결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순종을 묘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탈출기총서 1, 2권을 모두 읽고 전사하고 마무리 짓기까지 충만한 기쁨을 갖게 된 것에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물론 박영식요한 신부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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