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함께 | 사랑의 공동체(예비신자 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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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마리 테레시타 수녀 마리 루치아 수녀
옮긴이	노틀담 수녀회 교리교재연구소
출판사	성바오로
발행일	2018년 6월 25일
크기	187x260mm(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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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존의 예비신자 교리서는 가톨릭에 대해 모든 것이 생소한 예비신자들에게 낯설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핵심을 담고 있으며 , 배운 교리를 생활로 실천할 수 있는 교리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교육 수녀회인 노틀담수녀회에서 만들어 많은 호옹을 받고 있는 노틀담 첫영성체교리서를 기본으로 성인용 예비신자 교리서를 준비했다. 노틀담 예비신자 교리서를 활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주제그림

각 과 시작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어 있는성화(Sr. 마리테레시타, 노틀담수녀회)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그리고 각 과에서 설명하고 있는 주제를 좀 더 쉽고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핵심화 된 교리

노틀담의 교리서는 교리를 글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리수업을 통해 교사에게 배운 내용을 예비신자 스스로가 교재에 적으면서 능동적으로 익혀 나갈 수 있게 하였다. 교재에는 잊지 말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아 꼭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활동

교리 시간을통해 배운지식을 다른예비신자들과 나누고 생활안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스스로 결심함으로써 실천적인 교리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나눔과 토론 외에 다양한 작업을 통해 교리를 마음속에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이 활동 시간으로 교리 지식이 심화될 것이다.

4. 복습과 실천

새로운 교리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시간이 갈수록 양이 많아져 잊어버 리기 쉽기 때문에 배운 교리를 집에서 다시 복습하면서 자신의 것이 되게 하였다. 이 복습은 간단한 퀴즈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1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실천사항을 통해 교리를 생활로 살아가도록 하였다.

이 교재를 통해 좋으신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배운 바를 여러분 삶 안에서 나누는 가톨릭 신앙인으로 새로 나길 노틀담 수녀회도 함께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