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함께 | 아주 특별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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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순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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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V. 안토니오 사지 VC
옮긴이	류해욱 신부
출판사	바오로딸
발행일	2013년 2월 28일
크기	152×220mm(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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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한 권만 들고 전 세계를 다니며 피정을 지도하는 안토니오 신부의 25가지 피정 강의록이다. 성령께서 안토니오 신부를 이끄신다는 강한 확신이 들게 하는 그의 강의에는 피정자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생생하게 만나도록 그의 삶을 반추해준다.

예수님이 오늘 직접 피정자에게 찾아오셔서 설교하시는 듯한 생생한 체험이 일어나게 하면서,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스스로 진단하게 하고, 영적자양분이 되어주는 말씀과 교회에 주어진 전례(미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다시 생명의 힘을 받도록 한다.

그래서 받은 은총을 나누기 위해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 사람들에게 달려간 신약성경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분을 만난 증언자로서의 체험이 일어나게 한다.

성경에 대한 깊은 묵상과 관상에서 나온 내용이므로 교리나 성경을 가르치는 이들에게 역동성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책만으로도 일상 안에서 혼자 피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성경의 이야기들을 바탕하고 있지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성경을 모르는 이나 종교가 없는 이들도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주 특별한 순간: 안토니오 신부의 치유 피정」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정통 가톨릭 교리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아주 역동적이며 영감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깊은 묵상과 관상을 통해 나온 내용이기 때문에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깊이 성경 안으로 들어가서 묵상이나 관상을 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 삶에서 피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_류해욱 신부,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추천 글

하느님은 당신을 드러내 보이시는 방법으로 말씀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전해진 것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현재 우리는 그분의 말씀들을 성경이라는 활자로 접하게 되었으며 그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야 가능합니다. 여기 하느님의 말씀을 성령 안에서 뜨겁게, 그리고 생생하게 전해주는 한 사제의 가르침이 있기에 감히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_하화식 베드로 신부(춘천교구 총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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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옮긴이의 글
첫 번째 강의 - 씨앗과 농부, 땅
두 번째 강의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세 번째 강의 - 믿음은 성경에 바탕을 둔다
네 번째 강의 - 믿는 자는 혼자가 아니다
다섯 번째 강의 - 물동이를 버려두고
여섯 번째 강의 - 야곱과 에사우_축복
일곱 번째 강의 - 교회가 우리 영혼의 정비소다
여덟 번째 강의 - 하느님을 위한 아름다운 어떤 일
아홉 번째 강의 - 믿음은 경험이 아니다
열 번째 강의 - 겨자씨와 누룩
열한 번째 강의 - 죄의 특징
열두 번째 강의 - 십계명_영혼의 길잡이
열세 번째 강의 - 용서
열네 번째 강의 - 저는 당신의 손에 들린 연필입니다
열다섯 번째 강의 - 착한 목자와 생명의 강
열여섯 번째 강의 - 내적 치유
열일곱 번째 강의 - 고해성사
열여덟 번째 강의 - 엠마오로 가는 길
열아홉 번째 강의 - 욥기
스무 번째 강의 - 성령 1
스물한 번째 강의 - 성령 2
스물두 번째 강의 -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스물세 번째 강의 - 가정성소
스물네 번째 강의 - 카나의 혼인 잔치
스물다섯 번째 강의 -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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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V. 안토니오 사지 VC

Anthony Sajigeorge Vadakkemury
1977년 인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사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는 신학교 과정을 인도와 동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수료했으며, 2006년 12월 29일 인도 케랄라에서 빈첸시오회 수도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수도회로부터 ‘성모님과 함께 하는 6일간의 침묵치유피정’과 함께 치유미사와 대중설교로 복음을 전한 고故 요셉 빌 신부의 침묵치유피정 사목의 후임자로 임명되어 현재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이: 류해욱 신부

가톨릭 사제이자 시인, 번역가. 1955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1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웨스턴 신학대학에서 영성신학을 전공했으며, 서강대 교목실장, 미국 애틀랜타 한인 천주교회 주임신부, 예수회 ‘말씀의 집’ 원장,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원목사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영적 지도자로서 강연과 피정 지도를 하며, 영혼이 지친 이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여 그들과 함께 섬김과 나눔의 삶을 누릴 꿈을 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모든 것이 당신 것입니다」,「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네」, 「自然 산·들·호수 그리고 하늘」외에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아주 특별한 순간」,「토머스 머튼의 시간」,「일상 삶 안에서의 영신수련」,「동행」,「할아버지의 기도」,「할아버지의 축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