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느님의 구원선물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과제가 되는 것이다.
윤리신학은 결국 이러한 관계성과 정황에 대한 체계적인 성찰 외에 다른 것이 아니고,
이 성찰을 통해 인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신앙이 자신의 행위에 어떤 영향을 마치고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추구하게 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저자 프란츠 푸르거(Franz Furger)에 대하여
A. 서론
Ⅰ. 그리스도교적 윤리학인 윤리신학의 목표설정
Ⅱ. 체계적 윤리신학으로서 그리스도교 윤리학의 탄생과 전개
Ⅲ. 윤리신학의 체계적인 구상과 이를 위한 방법론적 전제들
B. 당위의 요청과 인간
Ⅰ. 사랑의 계명이라는 표징 안에서의 자아실현
Ⅱ. 인간의 특별한 존재양식인 실존주
Ⅲ. 구원사의 역동성 안에서 하느님의 모상 - 그리스도교적 인간상을 통한 자기인식의 심화
C. 인격적인 결단 - 하느님의 요청에 대한 인간의 응답
Ⅰ. 도덕적 능력의 중심을 이루는 양심
Ⅱ. 도덕적 기관으로서의 양심
Ⅲ. 결단의 행위로서의 양심
D. 규범 - 양심에 질서를 부여하는 구조
Ⅰ. 양심 판단의 기반인 규범
Ⅱ. 법과 계명에 대한 성경의 이해
Ⅲ. 규범의 충분한 기초에 관한 문제
Ⅳ. 창조의 윤리적 존재구조
Ⅴ. 규범의 실천적 측면: 사실에 입각하여 그리고 적절하게
Ⅵ. 구체적인 결단의 상황에서 도덕적 판단
참고문헌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 프란츠 푸르거(Franz Furger, 1935-1997)
프란츠 푸르거 신부는 스위스 베른 출신의 윤리신학자로서 개방과 쇄신을 기조로 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큰 영향을 받아 '양심의 자유'라는 중심주제로 연구활동을 하였다. 푸르거는 스위스의 루체른 대학과 취리히 대학, 로마 그레고리아나 대학 등에서 강의하였고, 1987년부터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그리스도교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강의뿐만 아니라 대중 매체를 통한 왕성한 활동으로 그리스도교 윤리관이 세상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하였다.
옮긴이 : 박찬호
박찬호 신부는 오스트리아 린츠 대학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부제품을 받았다. 2003년1월에 사제서품을 받고 이듬해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유학을 떠나, 2009년 푸라이부르크대학에서 윤리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는 기획관리처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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