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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 - 사도들 시대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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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마이크 아퀼리나
옮긴이 김하정 박찬용 신부
출판사 인천가톨릭대학교출판부
발행일 2025-04-25
크기 153*225mm(151쪽)
ISBN 97889880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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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4ab2ca1ff61f31134390c0a4bc0ad_1721111416_0947.png 책소개

 

 

이 책은 마이크 아퀼리나(Mike Aquilina)의 『The Apostles and Their Times』(2017)를 번역한 책입니다. 지구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맡은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사도들)의 삶과 희생을 확고히 보여줍니다.


마이크 아퀼리나는 고대 문서와 최신 고고학적 발견, 과학적 연구에 의해 독자를 사도 시대로의 여행으로 안내하며, 사도들이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교회를 처음 만들면서 지나갔던 고대 거리와 붐비는 시장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또한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성찬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 그들의 교회 예배가 오늘날의 미사와 어떻게 유사한지, 그리고 로마가 어떻게 기독교의 영적 중심지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박해자들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의 피가 신앙을 앗아가지 않고 오히려 위대한 성인들을 탄생시켰으며, 그들의 거룩한 행위와 용감한 모범으로 포위된 교회가 오늘날싸지도 지속되는 활력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도들과 그들의 시대는 교회가 실제로 세상에서 행동하는 그리스도이며, 반대자들이 아무리 무자비하더라도 교회는 세상의 끝까지 견뎌낼 것이라는 확신을 줄 것입니다.

책 속으로

시몬 베드로의 권위는 언제가는 사도라고 불리게 될 나머지 열하나의 권위와 같다. 예수님은 맨 처음 시몬에게 주셨던 권한, 곧 매고 푸는 권한을 나중에 나머지 열하나에게 일괄적으로 주셨다. 그 점에서, 베드로는 나머지 열하나의 대표다.
_32쪽

사도들은 교회의 관리자들 그 이상이었고, 단순한 직무자들과 감독자들 그 이상이었다. 사도(apostle)라는 단어 자체는 역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파견, 사명, 외부로의 움직임을 뜻한다. 사도들의 삶들은 활동에 의해 두드러진다. 사도행전이라는 표제를 붙인 책은 아주 적절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_44쪽

이 구원이 비(非) 유다인들에게까지 확장될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구의 가장 먼 곳에까지 닿을 메시지를 위한 수단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었다. 그 메시지는 범위가 우주적이었을 것이다. 그 메시지는 그것의 범위가 보편적이었을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교회는 하나였다. 교회는 하느님의 거룩하심으로 거룩했고,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교회는 명백히 보편적(catholic)이었고 부인할 수 없이 사도적(apostolic)이었다.
_56쪽에서

사도들은 집요하게 “하느님은 한 분이시다.”라고 설교했다. 성 야고보가 말한 것처럼(야고 2,19: 그대는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습니까?), 성 바오로는 명백히 그것을 말했다(로마 3,30: 정녕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1코린 8,4-6: 우리는 “하느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갈라 3,20: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두 번째 신(神), 곧 하느님 외에 또 다른 신(神)을 암시(暗示)하는 것은 신약 전체를 통 털어 아무데도 없다.
_​61~62쪽에서

교회는 일상적인 성사 생활(聖事生活)을 통해 특별한 은사(恩賜)를 주었다. 그것은 제자들에게는 삼위일체의 삶 안에서의 심오한 공유(共有)였다. 사도들 시대 내내,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하느님을 (그들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시기 전에는 선례가 없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알려지지 않은 삶이었다.
_​110쪽에서

성부께서 성자를 파견하신 것 같이, 성자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셨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사도들은 그들의 제자들을 주교들로서 봉사하라고 파견했다. 주교들은 여러 방식으로 사도들이 했던 예수님의 사자(使者)들로서의, 대리자(代理者)들로서의 직분(職分)을 다했다.
_​135~136쪽에서

이제 성전은 그리스도이시다. 이제 성전은 그분의 교회다. 그래서 그들의 친교가 가장 가까워졌다. 사도 시대에, 교회가 직무자들과 순교자들을 통해 선포했던 것,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_​151쪽에서


목차

추천의 글

입문

제1장 반석

제2장 사도들-파견된 사람들

제3장 오순절-교회가 태어나다

제4장 하느님의 새 계시

제5장 사도들에 대비되는 예루살렘 성전 사제들

제6장 순교의 화관

제7장 박해자 사울-사도바오로

제8장 친교

제9장 로마

제10장 초기 그리스도교-이단들

제11장 다음 세대

제12장 마지막 날-여러 사건들

 

 

저자소개

지은이: 마이크 아퀼리나

Mike Aquilina

1985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및 대중 매체 부문 오스월드 상을 수상했습니다. 교회 역사, 특히 교부학 분야에서 일하는 가톨릭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오하이오주 스튜번빌 에 있는 가톨릭 연구 센터인 성바울성경신학센터(St. Paul Center for Biblical Theology)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70여 권이 넘는 저서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가톨릭 신자들이 믿는 것​』 ​(1999), 『신비의 삶』 (2003), 『교부들』 (2006), 『성배의 암호』 (2006년 ),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미사』 (2007), 『회복력 있는 교회』 (2007)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김하정

캐나다에 유학하여 2010년 University of the Fraser Valley of CANADA에서 학사학위를, 같은 대학교에서 2011년 테솔 자격증(Teach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Certificate)을, 2013년 캐나다 British Columbia 주 정부로부터 STIBC(Society of Translators and Interpreters of British Columbia of CANADA 2013) 자격을, 2019년 Trinity Western University of CANADA에서 테솔 석사학위(Master of Arts in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를, 같은 대학교에서 2021년 언어학 석사학위(Master of Arts in Linguistics)를 받았다.

인천교구에 진출한 마리아의 작은 자매 선교회 창설자 Antonio Piacentini의 저서를 2013년 번역 출판하였다. El Movimiento De Los Pequeños De Maria, Antonio Piacentini, Manila, 1992.(안토니오 피아첸티니, 『마리아의 작은 형제들 운동』, 김하정 옮김, 2013)​

 

옮긴이: 박찬용 신부

1976년 인천교구 사제로 수품되었다. 1976년 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석사학위를, 1994년 인하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신구약 성서와 성서 희랍어를,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성심교정), 교리신학원, 인하대학교 등지에서 신구약 성서, 성서 히브리어, 성서 희랍어, 종교학, 문화사, 인간학 등을 강의하였다.

2010년 일선 사목 은퇴 후 원로사목자로 교구 내외에서 성서 영성 강의를 하고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출판부를 통해 이탈리아 성서학자 Elena Bosetti의 주요 저서들 가운데 『베드로의 첫째 서간』(2008), 『마르코 복음서 묵상』(2009), 『루카 복음서 묵상』(2009), 『말씀의 봉사자들』(2010), 『신발과 여행 보따리』(2011), 『광야에 차려주신 식탁』(2012), 『마태오 복음서』(2014)를,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 James Swetnam S. J. 신부님의 저서 『성서 희랍어 문법』(2018)을 번역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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