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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허당이어도 좋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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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나봉균 신부
출판사 성바오로수도회
발행일 2025-09-08
크기 128*188mm(272쪽)
ISBN 978898015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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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36d2a9287a36d878e08f5e0be0f2ac_1707981988_7009.png 책소개

 

이 책에는 평범한 신부로 살아가는 한 사제의 일상을 엿보면서 독자들이 한 번이라도 웃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기쁜 일, 아픈 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을 정성껏 담아 누구나 편히 먹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을 차려 놓은 듯하다. 이 책을 읽고 힘을 내어 다시 자신의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봉달이’는 나봉균 신부님의 애착 별명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보이지 않게 품어 주고, 위로를 담아내는 신부님의 모습이 까만 봉다리를 닮아 있습니다.
보내 준 원고를 받아 들고 봉달이의 삶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이야기가 어느새 제 삶을 다시 들여다보게 합니다. 웃으며 읽다 보니 이미 제 삶 안에 담겨 있던 행복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팠던 기억들조차 토닥토닥, 가벼워졌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실 여러분도 산들바람처럼 가벼운 이야기들에 미소 짓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 미소 속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실 겁니다. 숨겨져 있던 내 삶의 보물들을 하나하나 발견하게 되실 거고, 잊고 지냈던 내 행복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겁니다.
우리가 길을 찾는 데 꼭 거창한 이정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작은 나침반, 작은 리본 하나면 충분합니다. 나봉균 신부님의 이 따뜻하고 유쾌한 책이 여러분께 길을 밝혀 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시드니 한인 성당 주임 신부 백현 바오로

책 제목을 ‘가끔은 허당이어도 좋다’로 정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그 허당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 봉달이 형은 가끔 오로지 웃음 유발을 위해 나에게 함정을 설치한다. 독자들은 알겠지만 얼마 전에 나는 글의 소재가 됐다. 샴푸에 대한 글이었는데, 이번에는 칫솔과 관련된 글을 쓴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반박문을 쓴다. 사실 나는 억울하다. 아무런 합의 절차 없이 나는 그 글의 소재가 되었다. 글 속에 등장하는 내 모습과 실제의 나는 분명 다르다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볼 때도 뭐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그래도 그런 모습을 재미나게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 천안 용곡동 성당 주임 신부 변창수 시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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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나에게 추천사라니
머리말
후배는 아랫사람이 아니다
만들어지는 기적도 있다
사제는 예수가 아니다
희망은 있다
땡땡이
슈퍼맨은 없다
기승전 자랑
아빠가 미안해
‘거슬러’ 문화
권력
입국 심사
디지털과 아날로그
갑을 관계?
사람 마음을 사야 한다
당연한 것은 없다
결국은 사람이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
직진 본능
가끔은 허당이어도 좋다
눈 하트
사회사목국 보고드리겠습니다!
안구 정화(眼球淨化)
미소가 예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행복할 자격
관계의 완성은 유머다
약자(弱者) 배려
변태(?)가 많아지게 하소서!
방귀쟁이 뿡뿡이
어이없는 일
이탈은 성장의 기회다
때로는 그놈, 돈이 구원이고 사랑이다
체험은 나눠야 제맛이다
통계는 답을 알고 있다
사람도 상품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마음 강탈자
감추어진 좋은 것
사람을 미워할 이유는 없다
그러거나 말거나
밥상
친구
먼저 물어봐 줘야 한다
사람은 스토리(story) 모음집이다
나눔은 흔적을 남긴다
주사파(週四派) 주교?!
욕심을 내려놓아야 차선책이 보인다
혼자가 아니다
민폐 인간
시그널(signal)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안 본 눈 삽니다
금연
수염 길러 보기
가족여행
살림은 억지로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취급 주의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
괜찮아∼!
속(內)
아미산
개무시
많은 것들과의 전쟁
쥘 때가 아니라 줄 때 더 행복하다
내 편
작용하는 힘
잦아지면 습관 된다
만들어 낸 복이 더 값지다
행복은, 미루는 게 아니다
가끔은 땜빵도 좋다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
마음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기능인으로 살지는 말아야 한다
신앙은 짐이 아니라 힘이다
불편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열심히’가 아니라 ‘기쁘게’
마음을 사든지 경계를 두든지
도망이 답은 아니다
가끔은 역행이 좋다
나만 모를 수 있다
허물 것은 내 안에도 있다
울리거나 올리거나
내버려두어라

상처는 싸매 줘야 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나봉균 신부

1999. 1. 26.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 서품

1999. 2. 04. 유천동 성당 보좌

2000. 2. 29. 조치원 성당 보좌

2001. 2. 08. 홍성 성당 보좌 

2002. 2. 07.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차장

2005. 1. 28. 대전교구 장애인사목 전담

2008. 6. 01. 겸 대덕장애인복지관장

2011. 1. 20. 진잠 성당 주임 

2014. 1. 23.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국장 

2021. 1. 21. 안식년 

2021. 12. 16. 솔뫼성지 전담

2025. 1. 23. 천안쌍용동 성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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