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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수님 이야기를 즐거운 동화처럼!
'색색깔의 귀엽고 예쁜 그림들, 알콜달콩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그리고 다 읽고 나면 따뜻한 메시지가 여운으로 남는 책!'
이 책의 세가지 매력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즐거운 동화처럼 들려줄 수 있을까... 사실 성경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내려와 읽는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기적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들려줄 것인가? 어려운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어른들에게 알맞은 열쇠가 되어 줄 이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동화책'이다. 그림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정답고 당시 예수님이 사셨던 곳의 풍경를 그려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성경임을 고려하여 구약 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약 편에서도 핵심이 되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뽑았다. 곧 '예수님의 탄생과 열두 친구인 어부들 이야기, 예수님의 기적과 기도 이야기, 잃어버린 양 이야기,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이야기'를 선별해 그 메시지를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본문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슴에 지니면 좋을 예쁜 단어들을 골라 키를 높이고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 놓아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에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주문을 걸어 줄 것이다. 예수님을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로 만들어 주고 싶은 어른들,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종이 위에 첫 색칠을 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지워지지 않을 신앙을 심어 주고 기도를 가르쳐 주고픈 어른들에게 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되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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