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도 뿌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준 책이었다.

 

기도를 하면서 가끔 나도 모르는 잘 못된 기도를 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바로 기도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인가라는 기도의 기초를 다져주는

 

기도의 입문서와 같은 책이었다.

 

또한 가톨릭 기도에는 무슨 암기사항이 그리도 많은지~ 휴~ 어쩌면 형식적으로

 

줄줄 외워대는 영혼 없는 기도가 되고 있을 때가 많았다.

 

기도는 단순한 암기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책은 말해주고 있다.

 

총 3편으로 나눠져 있는 이 책에서 1편이 기도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었다면

 

2편에서는 부드럽게 기도에 맛들일 수 있게 해주었고, 3편에서는 기도를 가장 깊게

 

가슴으로 와 닿게 했던 것 같다. 꼭 1, 2, 3편을 차례로 읽어보시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잘 돌보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는 것은.....무엇일까?

 

이 책은 정말 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이끌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나의 마음을 숨쉬게 하였다.

조금이나마 나의 느낌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남겨 본다.

내가 살아가면서 완벽하려고 했던 시절이 가장 힘들면서도 정 없이 살았던 때였던 것 같다.

 

자신에게 완벽하거나 엄격할 때 이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폭력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이 그토록 내 삶을 지배했던가! ‘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읽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자신에게 엄격히 대하는 나를 하느님의 자비로움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자비를 적용함으로써

 

자신을 건강한 삶으로 안내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그리스로마 신화와 심리학적인 내용을 곁들

 

어서 읽는 재미와 이해를 돕고 쉽게 번역하여 요즘 세상에 자녀들에게 완벽함을 강요하는 부

 

모님들이 자녀를 키우며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원전 10,000년부터 성서가 경전으로 자리잡은 서기 400년 까지

우리가 역사에서 말하는 구석기에서 신석기시대, 

그리고 단군이 존재하지 않았던 그 시대에 이미 성경 말씀은 

존재하고 있었다.

성서연대표를 펼쳤을 때 팔레스티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터키, 

그리스, 로마, 한국, 중국의 연대와 비교하며

생생한 성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전산상 오류가 발생되어 장바구니에 담지 못한거같아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입하려고 하는데, 자꾸 오류가 나고, 장바구니에 담기지를 않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것 같이 디자인도 멋지고  싸이즈도 딱 좋아 촛불이 잘꺼지네요^^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색깔이며 모양이 독특해서 마음에 꼭 듭니다. 가격도 착하고 나름 꽃으로 장식하기도 좋고 ~~티라이트 사용이라 초를 다듬지 않아도 되고 장점이 참 많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

구약성경의 말씀을 우리의 삶과 어떻게 비추어 볼까 참으로 힘들었는데

 

안소근 수녀의 로마생활 동안의 힘들었던 신앙생활을 구약성경 말씀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우리의 삶도 굽어 돌아가다 보면 이 세상의 

 

논리가 우리의 생각과 전혀 다른 하느님의 논리로 움직이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된다. 수필을 잘 읽지 않는 나에게 수필이란 깔끔하고도 

 

진실된 내용을 담는 장르로구나 하고 느끼께해준 책, 나에게 구약성경을

 

맞들이게 해준 책, ````하느님과 작가에게 고맙습니다.

산뜻하고 좋네요.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부담없어 더욱 좋습니다.

요한 책갈피도 괜찮아 보이는데 창세기와 색감이 비슷해서 우선 탈출기 골라봤습니다.

창세기는 품절이고....그럼 앞으로 마르코, 사도 등 계속 시리즈로 출시 되나요?

이건 상품문의에 남겨야 하는건가........ㅜㅜ 

이번 탈출기 책갈피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있어,

볼 때마다 눈에 익어 영어귀절을 저절로 암기하게 되어 좋아요.

가격도 좋고,  요한 책갈피도 한 종류씩 같이 주문~~~ 받을 생각에 벌써 기분이 up~~

계속해서 만들어 주세요~~~ 

은팔찌를  착용하니까  정말 이쁘네요. 알과 알 사이 간격이 적당해서 기도하기도 좋고 ...

착용 후 한번도 벗지 않을 만큼 착용감이 좋아요.

은이라 변색을 걱정했는 데,  생각보다 계속 착용해서인지 아직은 괜찮네요.

주위에서 이쁘다고 해서 본의아니게 선전까지 했습니다.

 

'주님, 제게 주어진 크고 작은 십자가가 있지만,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십자가라면 피하거나 거부할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부활을 희망하며 용기있게 시자가에 못 박히기를 선택하도록 도와주소서.'  본문 27쪽 중에서

 

사순시기에만 겨우 마지 못해서 십자가의 길을 해왔었는 데,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내 십자가는 늘 나와 함께 한다.

그러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 데, 꼭 맞는 책을 만나게 되어

시간이 날 때마다 - 비록 성당이 아니더라도 - 책을 읽으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봅니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나는 매일의 영적 . 육적 양식을 주님께 달라고 청하는가?

   아니면  내가 필요한 것만 달라고 기도하는가?   ( '치프리아노의 주님의 기도' 27쪽 중에서)

 

'읽기 - 배우기 - 생각하기 - 묵상하기' 를 통해

말로만 수없이 되새기 던 주님의 기도를  올바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고맙습니다.

 

 

정규한 신부님의 대부분의 책들은 잠심이 항상 들어가 있다.

욕심과 집착, 자기 중심적 사고를 떠나야만 잠심의 상태에

갈 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 삶과 죽음 등에 연연하지 않고,​



그것을 알되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이번에는 그림으로 표현하셨다.

자주 접하는 잠심이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진한 국물 맛을 내는

잠심의 심오한 맛을 모든 형제, 자매님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