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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우리 아홉 달 후에 만나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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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엘린 랑동
옮긴이 /그림: 이순희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발행일 2019년 5월 15일
크기 140x210mm(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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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책소개

 

 

아홉 달이 지나 만나게 될

우리 아기를 위해 필요한 영적인 태교!

임신해서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 즉 아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은 새로 맞이할 아기를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열심히 태교도 하고, 아기의 옷을 사고, 방을 꾸미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영적인 부분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예비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인 부분이다. 영적인 태교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기를 가진 후 맞게 되는 변화에도 영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임신 기간을 지나 출산할 때까지 겪는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적인 준비를 돕는 책이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아가야, 우리 아홉 달 후에 만나》(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다. 이 책은 아기를 임신한 어머니들을 위한 영적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말씀과 묵상, 기도를 통해 가장 영성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예비 어머니들이 임신 중에도 하느님을 잊지 않고 그분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아기를 원하는 때부터 아기와 만난 후까지,

자칫 쉽게 놓쳐 버릴 수 있는 영성을

이 책으로 채워 보세요!

 

아직 아기를 가지지 않았거나 아기를 낳을 계획을 가진 이라면 뉴스나 신문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천사처럼 사랑스러울 우리 아기가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되고, 아기에게 닥칠 수많은 위험을 미리 상상하며 불안해하기도 할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면 《아가야, 우리 아홉 달 후에 만나》를 통해 우리 아기를 위해 묵상하고 하느님께 기도해 보자.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어, 우리가 미처 지켜 주지 못할 때도 우리 아기의 일생을 지켜 주실 것이다.

 

출산에 관한 불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태교 노트 하단에 매 주 실려 있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전하시는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해 볼 수 있다. 그 말씀은 아기를 품은 내내 마음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게 해 줄 것이다. 그에 더해 아기 아버지와 아기의 이름을 짓거나 대부모를 생각해 보는 등의 활동도 《아가야, 우리 아홉 달 후에 만나》를 보며 함께할 수 있다. 그리고 아기가 자란 후에 이 책을 펼쳐 보며 부부가 영성을 키워 갔던 이 순간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떠올리는 상상을 해 보자. 그렇게 된다면 이 책을 통해 주님의 자녀가 된 아이에게도 영적으로도 훌륭한 교육을 해 줄 수 있고, 임신 중에 기도했던 것처럼 영성이 가득한 부부가 행복하게 성가정을 이루도록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남편은 절망하는 한나에게 “당신에게는 내가 아들 열보다 더 낫지 않소?”라고 말한다. 남편 역시 한나의 행복을 바랐다. 하지만 한나는 다른 것을 기다렸으므로 부부라는 관계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았다. 부부는 남자와 여자로 이뤄졌고 그들은 자녀가 태어나기를 바란다.
― 17p. ‘아기를 열망함’ 중에서
아기를 잉태하기 전에 왜 기도를 드리지 못할까? 신비로운 창조 사업과 부부를 결합시키는 사랑에 관해 왜 하느님을 찬미하지 못할까? 부부는 혼인할 때 하느님 앞에서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신의를 지키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할 것을 약속한다. 혼인은 곧 하느님의 뜻이다.
― 31p. ‘아기를 잉태함’ 중에서
천사는 마리아의 삶 속으로 그녀를 찾아왔다. 마리아가 평소 하던 일을 하고 있을 때 찾아왔다. 일상의 평범함 속으로 특별한 일이 찾아온 것이다. 작은 아기는 삶을 지속하는 중에, 일하고 활동하는 중에 우리를 찾아와 자란다.
― 47p. ‘첫 번째 달’ 중에서
“너는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한 아이이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 73p. ‘세 번째 달’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도 삶의 일부다. 그런 감정을 완전히 잘라 내거나 우리 안에 묻어 두고 내색하지 않는 일은 어렵다. 감정 자체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임신 중에 여러 감정이 생기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몇 초 사이에 기쁨에서 슬픔으로, 또 갑자기 의기소침한 상태로 변할 수 있다. 간혹 주변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날 때도 있다. 이런 감정이 들어도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버지 손에 맡겨 드리자.
― 102p ‘다섯 번째 달’ 중에서
당신이 아기에게 지어 준 이름은 아기의 삶에 동반자가 되고, 그 일생을 지탱할 힘을 줄 것이다. 성령의 빛을 받아 아기의 이름을 정하기 바란다.
― 117p. ‘여섯 번째 달’ 중에서
온갖 시련 속에서 절망과 씨름하며 사는 우리들을 생각해 보자. 배 안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자. 주님께서 우리 배에 함께 계신다. 아기를 낳으면 맞게 될 풍랑이 아무리 격렬해도 두려워하지 말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에도 예수님께서 함께하신다.
― 130p. ‘일곱 번째 달’ 중에서
아기가 성장하는 동안 모든 방법으로 아기를 축복하자. 그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또 말해 주자.
― 190p. ‘말씀의 선포’ 중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_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_ 5

 
아기를 열망함
하느님께서 청을 들어주실 것이오 _ 15
우리에게 맡겨질 너를 기다리며
 
아기를 잉태함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_ 29
육체와 마음의 결합을 축복으로 받아들일 때
 
첫 번째 달 - 수태 고지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_ 43
우리를 사로잡는 모든 혼란과 기쁨
 
두 번째 달 - 하느님의 창조
저는 당신이 남몰래 엮으신 생명입니다 _ 57
하나씩 밀려오는 수만 가지 두려움
 
세 번째 달 -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한 너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_ 71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네 번째 달 - 어린이와 예수님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 _ 85
너를 왕처럼 극진히 대하라는 말씀
 
다섯 번째 달 - 방문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_ 99
내가 너에게 무엇을 느끼게 하는 거지?
 
여섯 번째 달 - 아기의 이름 짓기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_ 113
성령의 빛을 받아 너의 이름을 짓다
 
일곱 번째 달 - 풍랑이 가라앉음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_ 127
너를 만나기 위해 ‘풍랑’을 맞이할 준비
 
여덟 번째 달 - 탄생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_ 141
너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아홉 번째 달 - 아기를 환대함
아이를 낳게 하는 내가 나오지 못하게 막겠느냐? _ 157
아가야, 엄마는 너를 지킬 수 있단다
 
아기의 탄생 -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봉헌함
아기가 튼튼해지고 지혜는 충만해졌으며 _ 173
찬미와 축복의 기도로 너를 받아들이며
 
말씀의 선포 - 여성과 어머니의 역할
말씀을 간직하고 수호하는 마음으로 _ 187
매일매일 너에게 들려줄게
 
아기를 낳은 뒤, 나를 위해 꼭 해야 할 10가지 _ 194
저자소개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엘린 랑동

기혼.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초등학교 교사. 

가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1001 행복’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옮긴이: 이순희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2013년 제17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 수상.

《제자와 사도의 길》, 《신학방법》, 《감탄과 가난》, 그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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